내가 사랑하는 것을 포기해야 할까요?
저는 언어에 관심이 많은 14세 중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수학만 했었는데 확실히 과학,수학은 잘모르겠네요..ㅎ
어릴 때부터 언어를 제대로 공부하지 못해서 한국어를 늦게 배웠는데 한국어나 영어처럼 느껴졌다.
원래 미술에 타고난 소질이 있었는데 집안 사정으로 그만뒀어요.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이번에는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
네.. 어떤 언어를 배워야 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배우고 싶은 언어: 영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
배울 언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위 내용을 참고하자ㅛ 언어를 배울 때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인 스페인어와 경제적인(?) 중국어를 배우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중국어.. 알지만 한자 배우기 어렵다.. 일본어도 마찬가지다.
이탈리아어... 정말 끌리는데 스페인어는 별로 끌리지 않는데 비슷하네요. 그러나 이탈리아어는 그다지 인기가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배워야 할까요, 아니면 미래에 저에게 도움이 될 언어를 배워야 할까요?
정말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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