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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알려주지 않았다.

by 메탈게임 2022. 6. 5.

남편의 이상함.. 바람인지 뭔지..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는 결혼 6년차이고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남편은 평소 물건을 잘 챙기는 성격이 아니다.
그녀가 사귄 이후로 데이트 시간을 보면 네...
하지만 몇 달 전부터 계속해서 휴대폰을 들고 신고를 했습니다. 그녀가 화장실에 갈 때, 그녀는 와서 그녀와 함께 가져갔습니다.
나는 방금 비디오를 보았다
아 남편 핸드폰이 잠겨서 안보이네요
카카오톡도 비밀번호로 보호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집에 있는 남편을 지나쳐 깜짝 놀라 휴대폰 화면을 바꿨다.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이 방에 있고 내가 거실에서 방으로 들어갈 때 그는 그의 전화를보고 웃고 있습니다 (영상 없음, 그는 그녀의 손가락으로 전화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갔을 땐 또 놀라서 웃음을 멈추고 핸드폰 화면을 바꿨다.
그러다가 아이랑 놀아주러 갔는데 안에 있는데 남편이 추워서 밖에서 기다리겠다고 해서 밖에서 남편이 걱정돼서 핫팩(남편이 오는거 보고 웃으면서 말을 이어갔다.) 나는 그를 보지도 않았지만 그는 그가 누군가와 함께 있다고해서 그가 여기에 온 이유를 나에게 말했다. 평소에는 들어본 적 없는 어조로 말했다. 이 사람이 숨기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돌아와서 지인에게 전화를 걸고 말을 걸었다.
그러더니 휴대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알려주지 않았다.
그럼 또 잠잠해질 줄 알았는데 계속 폰으로 숨기고 나랑 있을 때 못본 척 하면 폰을 접어서 안보이게? 하지만 옆으로 가면 움찔하고 바뀝니다.
다른 날은 시부모님과 함께 운전을 하다가 뒷좌석에 앉았습니다. 나는 그 아이의 앞에 앉았다.
뒤에서 계속 폰을 보고 손가락을 움직이며 말을 하고 있다.
뽑았는데 방금 카카오톡에 이모지(고양이)가 나오더니 폰이 비밀번호로 잠겨있어요
조용히 비밀번호 풀으라고 했는데 폰을 들고 손가락으로 누르고 또 눌렀더니 시부모님이 계셔서 소리도 못 냈어요. 직접 눈으로 보고 화를 내서 차에 타고 있었기 때문에 카톡을 통해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러다 둘이 모였을 때 '채팅방?
그 후로 내 믿음은 또 무너졌습니다.
며칠 후 아이는 잠이 들고 방에서 나옵니다.
나는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돌아왔다.
도어록이 두 번 울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상해 내가 잘못본 줄 알고 기다렸어
느낌이 강해서 3분 5분 뒤에 문을 열었다.
남편이 계단을 내려가 숨으려 합니다.
불이 켜져 있고 난 정말 바보야
뭐하냐고 물었더니 손에 핸드폰을 들고 있으니 아무 것도 만지지 말고 핸드폰을 가져오라고.
당황한 그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다시 손가락으로 전화기를 만졌다.
아래를 보고 삭제했습니다.
나는 떨리는 손과 살이 빠진 채로 집에 돌아왔다.
저를 팔로우 하시더니 남자 카톡 내용이 좀 지저분해서 보여드릴 수가 없어서 삭제했습니다.
헐 울지도 못하겠어 정말 정말정말정말 내 마음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
그러자 그는 나에게 또 화를 냈다.
실화라고 해서 모두와 이야기를 하고 단 한 명과 사적인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고..
누군지 말해줄 사람이 없는데 내가 이상해?
저는 남편을 누구보다 오래 보아왔기 때문에 남편을 잘 압니다.
항상 그렇게 이상하게 행동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매일 밤 아이들을 재우고 아파트 헬스장에 간다는 게 믿기지 않고, 출근도 하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내가 너무 이상해?
미쳤어
나는 당신이 무엇을 썼는지 모르겠다
이 글을 보고 댓글을 달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심심해서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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